아이오닉 전기차의 계기판상 충전량 게이지 이상 증상으로 입고된 차량입니다. 아이오닉 전기차 배터리팩 안정화작업을 위해 입고된 차량으로 특화된 전기차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진행합니다. 해당 차량의 경우 계기판 충전량이 60% 수준에 있다가 갑자기 계기판 게이지가 낮아지는 현상이 발생되어 입고되었습니다.
22만킬로를 주행한 2017년식 아이오닉 전기차입니다. 계기판 오른쪽 게이지는 충전량 정보를 운전자에게 안내하는 역할을 합니다. 게이지가 절반이상에 위치하다가 갑자기 절반 이하로 낮아지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 차량의 경우 충전 게이지 이상 증상의 원인은 전압 밸런싱이 깨져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배터리팩 시스템을 안정화하여 해당 증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팩 안정화 작업을 한 후에 남아있는 스캐너상 에러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CCM (Charging Control Module)
충전 컨트롤 모듈 카테고리에 에러코드가 표출되고 있습니다. 해당 원인은 모듈 자체의 문제일 경우 CCM 부품을 교체해야 하며, 배터리팩 일시적 이상 증상으로 인하여 계기판상 게이지 변화증상이 나타날 경우 부품을 교체하지 않고, 해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CCM (Charging Control Module) 충전 컨트롤 모듈 카테고리에 표출된 에러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C182C EVSE Failure
해당 에러코드는 위에서 언급한 해결방법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며, 전기차 차주라면 평소에 진단을 주기적으로 받으면서 셀간 전압 편차에 대한 관리를 한다면 항상 건강한 배터리팩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SOC상태 즉, 충전량 상태는 40.5%로 안정적으로 스캐너상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값는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계기판상 충전 게이지가 변화하는 것은 다른 수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캐너상 SOC상태와 디스플레이 충전량 편차가 아주 중요합니다.
배터리팩 안정화 작업을 한 뒤에 배터리팩 관련 에러코드는 삭제된 상태이며, 전압 밸런싱이 마무리되었다는 것은 위와 같이 셀간 전압 편차가 0볼트로 22만킬로를 주행한 아이오닉 전기차 배터리팩이 신차 수준의 배터리팩으로 개선되었다는 것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96번셀까지 있는 전기차 아이오닉의 배터리팩은 기준 전압 3.75볼트보다 SOC 충전량에 따라 전압 수준이 변화하면서 배터리팩 전압을 유지합니다. 모듈별 대표 전압을 선택하여 스캐너상 데이터를 저장하는 상황입니다. 전기차 배터리팩 시스템 안정화작업 후에는 이렇게 일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주기적인 관리를 한다면 전기차 배터리팩의 고장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SOC 41.5%로 스캐너상 실질 전압 40.5%보다 계기판상으로는 1% 높게 표시가 됩니다. 계기판 충전량 게이지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디스플레이 SOC값과 스캐너상 실질 전압의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면서 게이지 이상 증상이 표출되는 것입니다.
모든 원인 해결을 통하여 해당 차량은 정상작동이 가능해졌으며, 전기차 배터리팩 시스템 안정화 과정을 거치고, 정밀 진단 과정 거친 후 정상 판정으로 출고되었습니다. 현대기아 전기차의 스캐너 진단은 정말 모순덩어리이며, 스캐너상 에러코드는 단지 제어부 이상만 표출되는 상황이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스캐너상 수치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만 가능한 상황으로 현대기아 서비스센터 내부에는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진단이 가능한 정비사 분들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하이브리드 차량 및 전기차 배터리의 문제가 발생했다면 정확한 밸런싱 리빌딩배터리를 원칙으로 하는 전국 수리망을 갖춘 밸런싱 하이브리드 메인배터리 리빌딩 서비스를 이용하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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